저희 아이 8개월때부터 올해 놀이학교 가기전 28개월까지 20개월 동안 잘 돌봐주시고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 오셨을때부터 아이케어 관련하여 엄마와 하나하나 다 상의해주시고 엄마가 원하는 방향으로, 또 부족한 부분은 알아서 잘 해결해주시면서 그때그때 개월수에 맞게 아이 너무 잘 길러주셨습니다. 덕분에 놀이학교 가면서도 아이가 너무 잘 적응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젊은엄마들이 딱 맘에 들게끔 계획성 있게 아이를 길러주시고, 센스가 있으셔서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해도 센스있게 딱딱해결해주셔서 너무 든든했습니다. 아이가 어디가 아픈지도 초반에 바로 캐치해주시고 어느정도 개월수가되면 아이도 하루에 계획을 세우셔서 엄마가 준비한 책읽어주기, 찰흙놀이, 그림그리기 등 미술, 다양한 놀이, 산책, 낮잠 등 어린이집에 보내듯이 집에서 하루를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심옥희 시터님이 미술전공하시고 미술학원 원장님 경력도 오랜기간 있으셔서 인지 아이를 잘 다루시고 아이도 선생님처럼 잘 따랐습니다. 저희 아이 사랑으로 잘 길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